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87화 ==== 구해주는 제 정신이 아닌 손주호가 하는 말을 믿느냐며 자신이 홍지원의 딸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손여리가 계속 구해주를 추궁하자 홍지원은 구해주의 편을 든다. 구도치와 구해주가 경쟁한단 사실을 알게 된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는 [[구해주]]를 위해 구도치-손여리와의 콜라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는데, 최미희가 손여리, 구도치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구해주는 최미희와 안젤라 최가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항상 마음대로 사라져 속을 썩이는 손주호를 감시하기 위해 윤기동-서말년 부부는 손주호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하고, 봄이가 손주호에게 스마트폰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다 손주호가 봄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가야의 사진을 보게 된다. 봄이가 가야가 자신의 쌍둥이었다고 말하자 손주호는 의문을 가지고, 손여리는 홍지원과 자신의 원한 관계에 대해 손주호에게 이야기해 주고, 손주호는 손여리에게 홍지원이 딸을 버린 일을 말해준다. 구해주는 최미희에게 손여리와의 콜라보 작업을 포기할 것을 종용하고, 최미희가 자신은 프로라면서 안젤라 최의 명예를 포기할 수 없다며 구해주의 부탁을 거절하자, 구해주는 자신의 엄마로, 구도영의 아내로, 위드그룹 안주인으로 돌아오고 싶으면 알아서 기라고 친엄마를 '''협박한다.''' 홍지원은 구해주가 자신의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의심을 가지고 사랑보육원 원장을 만나려 하지만 [[보육원]] 원장이 출타 중이라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구도영과 홍지원의 대화를 엿들은 김무열도 홍지원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구해주의 태도를 보며 구해주가 홍지원의 딸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의심하고, 사람을 고용하여 누군가에 대한 뒷조사를 시킨다. 손주호는 손여리 몰래 홍지원을 만나 구해성 때문에 손여리를 입양한 것과 봄이를 훔친 것이 사실이냐고 추궁하지만, 홍지원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한다. 그러면서 외려 왜 구도영에게 자신의 딸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은 사실을 자신에게 숨겼냐면서 화를 내는데, 그 바람에 두통을 느낀 손주호는 홍지원이 손여리의 골수를 달라고 자신에게 무릎 꿇고 부탁했던 일을 기억해 낸다. 구해주와 홍지원의 계략으로 손여리의 디자인의 짝퉁이 동대문에 유포되고, 짝퉁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에도 기사가 뜬다. 당연히 손여리가 디자인한 옷을 주문했던 업주들은 신제품과 카피 제품이 동시에 떠서 크게 손해를 입었고, 이들은 구도영을 찾아가 난동을 피우고, 구도치의 멱살을 잡는 걸로도 모자라서 급기야는 구도치를 폭행하기까지 한다. 한편 드디어 사랑보육원 원장을 만난 홍지원은 자신의 딸이 살아 있다는 말을 보육원 원장에게 듣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